서울 낮 기온 16도·광주 22도까지 오를 예정
오늘은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낮 기온이 전날보다도 더 오르는 등 완연한 봄 날씨를 나타내겠고,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16도, 광주는 22도까지 오르는 등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다. 예년 같은 시기보다 3.5도 가량 높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 낮 예상최고기온은 12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고,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할 예정이어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도 신경 써야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날씨, 완연한 봄이로구나”, “오늘 날씨, 봄봄봄 봄이 왔어요”, “오늘 날씨, 봄 나들이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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