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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신혜와 '입막음 키스신' "OST 들을 때 마다 떠올랐다"
- 송고 2015.03.18 17:18 | 수정 2015.03.18 17:2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실제 커플 방불케 해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속 '입막음 키스신'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SBS '피노키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속 '입막음 키스신'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최근 영국 런던 길거리와 카페에서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촬영 중 런던 거리를 활보하는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담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속 '입막음 키스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종석은 "감독님이 예쁜 그림을 생각해둔 게 있었기에 대본대로 거침없이 했다"면서 "드라마 종영 후에도 여운이 남아 OST를 자주 듣는데,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때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를 정도로 예쁜 장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신혜 역시 "손바닥의 방향까지 디테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더 멋진 키스신이 나왔던 것 같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종석 박신혜 화보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종석 박신혜,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이종석 박신혜, 실제 연인같다" "이종석 박신혜, 훈남 훈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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