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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퇴장·발로텔리 말리는 관객…레즈 더비 ‘진풍경’

  • 송고 2015.03.23 11:58 | 수정 2015.03.23 12:00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태클 흥분 발목 밟아 '레드 카드'·몸 싸움 중 발 걸자 팬들 만류

지난 22일 열린 EPL '북서부 더비'에서 제라드가 퇴장당하고 관객들이 발로텔리를 말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SBS스포츠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2일 열린 EPL '북서부 더비'에서 제라드가 퇴장당하고 관객들이 발로텔리를 말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SBS스포츠 방송 화면 캡처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인기를 모으는 더비 중 하나인 ‘북서부 더비(레즈 더비)’에서 웃기지만, 리버풀 팬들에게는 슬픈 장면들이 연출됐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EPL 30라운드는 맨유의 2-1 승리로 끝났다.

이날 경기에서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는 교체 투입된 지 1분도 되지 않아 레드카드를 받는 ‘역대급 퇴장’의 오명을 안았다.

제라드는 투입 직후 맨유 에레라의 거친 태클에 흥분해 발목을 밟는 비신사적인 행동을 저질렀다. 그는 오는 29일 안필드에서 고별 경기를 치를 예정이어서 명예 회복 여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후반 34분에는 발로텔리가 스몰링과 경합을 벌이던 중 흥분하자 관객들이 이를 말리는 보기 드문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제라드 퇴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제라드 퇴장, 아주 시끄럽게 떠나시네”, “제라드 퇴장, 왜 그랬어”, “제라드 퇴장, 발로텔리 말리는 거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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