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뉴 마이바흐 S클래스, 뉴 AMG GT, 뉴 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국내 최초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뉴 마이바흐 S클래스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S클래스보다 더욱 넓은 실내, 차별화된 개성과 독보성을 표현할 수 있는 최상위 편의사양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는 뉴 마이바흐 S 600과 뉴 마이바흐 S 500 두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2억9천400만원, 2억3천300만원이다.
뉴 AMG GT는 메르세데스 AMG가 독자 개발한 두 번째 모델로 뛰어난 모터스포츠 성능과 실용성을 결합한 정통 스포츠카다. 뉴 S 50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유럽기준 리터 당 약 35.7km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벤츠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세단, SUV, 드림카, 고성능 AMG 모델 등 약 200여개의 모델을 선보인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차량 전시 외에도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해 서울모터쇼 벤츠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들과 한층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