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트랙 작업만 참여하고 방송출연은 없다 밝혀
가수 MC몽이 Mnet 예능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의 프로듀서로 참여해 이목을 모았다.
25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날 MC몽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의 관계자는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트랙 작업에만 참여할 뿐”이며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MC몽이 방송에 복귀하는 것이 아님을 설명했다.
앞서 MC몽은 병역비리로 지난 2010년 9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 하차한 뒤 5년간 방송 공백기를 가졌다.
전경남 PD가 연출을 맡은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그룹 블락비의 멤버 지코를 시작으로 래퍼 버벌진트, MC메타, 이현도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 뭐야 관심없어”,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 벌써 방송복귀?”,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프로듀서, 연예인 비리는 한 순간인가봐”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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