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발효된 건조경보·주의보 지속될 전망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인 내일(27일) 전국적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한동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방에 이날 발효된 건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되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산불 예방에 주의해야한다.
내일 아침 예상최저기온은 전국이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를 기록하겠고, 낮 예상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8도▲광주 20 ▲대구 21도 등으로 오늘보다 2, 3도가량 높겠다.
특히 내일 아침 서해안과 중부내륙지역 등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내일 날씨, 안개 주의해야지”, “내일 날씨, 그래도 봄이 왔나보다”, “내일 날씨, 역시 포근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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