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위해 월 3백만원·음원 수익금 기부 등 선행 앞장서
개그맨 박명수가 교통사고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사고차량의 수리비를 전액 부담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와함께 과거 ‘연예인 기부천사’로 뽑혔던 사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는 과거 SBS E! 예능프로그램 ‘K-STAR news’에서 ‘인간미 넘치는 진국 연예인’을 주제로 조사한 기부천사 부문 TOP10 랭킹 중 1위를 차지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박명수는 암환자들을 위해 5년간 꾸준히 월 3백만원씩 남몰래 기부해왔고, 지난 2008년 측근에 의해 처음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명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해 팀을 독려했고, ‘무한도전’의 특집 중 하나인 ‘박명수의 어떤가요’를 통해 공개한 음원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잇따른 선행에도 이목이 모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명수, 기부천사 인정”, “박명수, 대단해요”, “박명수,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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