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4
23.3℃
코스피 2,599.62 28.92(1.12%)
코스닥 745.19 6.85(0.93%)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247,000 572,000(-0.62%)
ETH 3,488,000 135,000(-3.73%)
XRP 725.3 8.6(-1.17%)
BCH 483,100 8,800(-1.79%)
EOS 649 17(-2.5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택시’ 치타 “父, 내 ‘인공뇌사’ 잘못되면 같이 죽을 생각”

  • 송고 2015.04.01 10:24 | 수정 2015.04.01 10: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가수 꿈꾸는 딸 위해 후유증없는 방법 택해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치타가 출연해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tvN 방송화면 캡처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치타가 출연해 부모님에 대해 언급했다.ⓒ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치타가 과거 교통사고로 ‘인공뇌사’ 상태 경험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치타가 출연해 17살 때 교통사고로 인공적으로 뇌사상태에 있었던 경험과 당시 부모님의 모습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교통사고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부모님께서 (치료 방법으로) 깨어나지 못할 확률은 크지만 후유증 없이 살아날 수 있는 인공 뇌사를 선택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부모님은 ‘내 꿈이 노래하는 것 밖에 없고, 또 내가 장애로 음악을 할 수 없게 되면 힘들어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며 인공 뇌사를 경험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그때 아버지가 ‘은영(치타 본명)이 인공 뇌사 하고. 만약 잘못되면 같이 죽자’라고 했다더라”고 언급해 감동을 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택시’ 치타 인공뇌사, 그래서 저렇게 강하구나”, “‘택시’ 치타 인공뇌사, 얼마나 힘들었을까”, “‘택시’ 치타 인공뇌사, 앞으로 더 잘됐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9.62 28.92(1.1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4 05:36

92,247,000

▼ 572,000 (0.62%)

빗썸

10.24 05:36

92,170,000

▼ 618,000 (0.67%)

코빗

10.24 05:36

92,075,000

▼ 732,000 (0.7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