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기온 17도 등 완연한 봄
아침 나절 흐리던 하늘이 차츰 맑아지고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동안에는 공기가 쾌적하고, 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서울 낮 기온은 17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2~5도 가량 높겠고, 다만 동해안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가량 낮아 쌀쌀하겠다.
서울 등 중부지방은 날이 개면서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 남부는 아직 옅게 안개가 남아 시야가 뿌옇다.
남부는 안개가 걷히면서 차차 날이 개겠지만 동해안은 오후에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 날씨 소식에 네티즌은 “오후 날씨 덥겠다”, “오후 날씨 쾌청한데 산책이나 해야지”, “오후 날씨 안 흐려서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