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전 라입업을 시승해볼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승행사는 30일까지 전국 토요타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나 프리우스V를 비롯해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를 시승하며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경쟁차종 비교시승을 비롯한 다양한 주중, 주말 이벤트도 마련됐다.
주중에는 차체가 큰 프리우스V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 '카고 스페이스 게임'을, 주말에는 커플·가족단위 방문고객을 위해 전시장 별 다채로운 가족 이벤트가 진행된다.
토요타 관계자는 "프리우스V 출시를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3개로 늘어나 고객에게 라이프 스타일별 다양한 선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시승행사는 모델별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면서도 탁월한 연비, 저탄소, 가속성, 정숙성을 확실하게 고객의 피부에 와닿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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