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식하진 않다” 용의자 역할 몰입
‘크라임씬2’에 출연하는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예능감을 뽐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하고객(하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예고편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살인사건의 용의자 ‘하고객’으로 분한 하니는 밀폐된 공간의 테이블에 앉아 취조를 받으면서 “내 남편이 위아래 호텔 회장이고 나는 사모님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니는 “취미는 쇼핑, 나이는 마흔이다”라며 출연진과 말싸움을 하던 중 “그 정도로 난 무식하진 않다”고 답해 ‘하고객’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크라임씬2 하니, 위아래 호텔이라니”, “크라임씬2 하니, 방송 기대되네”, “크라임씬2 하니,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라임씬2’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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