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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용서 못 받는 것 알아…양심 가책 느껴”

  • 송고 2015.04.08 18:04 | 수정 2015.04.08 18:1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잘못 반복해 저지르지 않겠다” 사죄한 바 있어

이센스는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연 기자회견에서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죄한 바 있다.ⓒ연합뉴스

이센스는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연 기자회견에서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사죄한 바 있다.ⓒ연합뉴스

이센스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또 다시 체포됐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과거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이센스는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연 기자회견에서 “순간의 충동과 그릇된 판단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며 “이는 어떠한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이센스는 “이런 상황에서 연예활동을 계속하는 것은 제 음악을 듣고 저를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죄송한 일이며 스스로 양심에도 가책을 느껴 연예 활동을 중단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이와 같은 잘못을 반복해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약속드린다”며 “이 순간에도 힙합문화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동료와 선후배 음악인들의 어떤 질책과 죄책도 달게 받겠다”고 사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센스, 무슨 일이지”, “이센스, 왜 그랬을까”, “이센스, 사이먼디가 안타까워 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된 이후 지난 2012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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