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완·김재원 "존재 자체 힐링" 칭찬 입모아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공주 역을 맡은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연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화정'의 주연 배우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주완과 김재원은 "(이연희가) 존재 자체로도 힐링이 된다"고 이연희를 칭찬했고, 이에 이연희는 "내가 처음으로 연하 배우들과 촬영을 하게 됐는데 설레고 참 좋더라"고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이연희는 1988년생으로 1993년생인 서강준보다 5살 많지만, 1981년생인 김재원과 1984년생인 한주완보다는 어리다.
또한 서강준은 "드라마를 많은 선배와 함께 해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 기대가 된다"며 "조성하 선배, 이연희 누나와 촬영을 했는데 여러 코치를 해줬다"고 이연희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화정 이연희, 서강준이랑 연기호흡 잘 맞을 듯", "화정 이연희, 예쁘네", "화정 이연희, 방송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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