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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윤은혜, 과거 안티팬이 간장·식초·고춧가루 뿌려 응급실행

  • 송고 2015.04.20 10:16 | 수정 2015.04.20 10:1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여학생이 이같은 물질 담긴 물총쏴 눈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나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이지(좌)·간미연(가운데)·심은진(우).ⓒtvN 방송화면 캡처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김이지(좌)·간미연(가운데)·심은진(우).ⓒtvN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윤은혜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동료들이 밝힌 과거 안티팬 관련 일화도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90년대 아이콘 특집'으로 윤은혜가 속했던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이지는 "안티팬에게 당했던 것을 책으로 쓰면, 100권은 나올 정도로 하루하루가 전쟁이었다"고 말했다.

심은진은 "무대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스태프 옷차림에 인형을 들고 있는 여학생이 간미연을 불렀다"며 "그때 간미연과 윤은혜가 같이 돌아봤고, 갑자기 윤은혜가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심은진은 "여학생이 들고 있던 인형은 물총이었다"며 "그 안에 간장, 식초, 모래, 고춧가루 등을 넣어 뿌린 것이 윤은혜 눈에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그 사람은 잡혔지만, 그날 윤은혜는 방송을 못 하고 응급실로 갔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섹션' 윤은혜, 힘들었겠다", "'섹션' 윤은혜, 저건 완전 범죄네", "'섹션' 윤은혜, 불쌍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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