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층인 집 계단 오르고 주 2회 플라잉 요가한다 밝혀
탤런트 이본이 40대임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OSEN에 따르면, 이본은 "19층인 집 계단을 오르는 습관은 8, 9년 돼 간다"며 "손에 짐이 들려 있지 않으면, 무조건 계단을 걷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본은 "집이 아니더라도 어떤 건물이던 계단부터 찾는다"고 독한 몸매 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이본은 또 "운동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알게 됐다"며 "내겐 복근과 힙, 허벅지, 척추 기립근 위주의 스트레칭 20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척추 교정과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씩 플라잉 요가를 하고 있다"며 "밋밋하게 마른 몸보다 적당히 근육이 살아있는 탄탄한 몸이 보기 좋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본은 하이힐은 최대한 피하고, 걷기 좋은 운동화를 고르며 야식을 참는 등 24인치 허리를 만드는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본 몸매, 대단하다", "이본 몸매, 저렇게 관리해야 되나봐", "이본 몸매, 어휴 피곤해"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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