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뷰서 어떤 건물이던 계단부터 찾는다며 이같이 밝혀
탤런트 이본이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의 MC로 발탁되면서, 그의 몸매 관리 비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본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이본이 밝힌 몸매관리 비법도 화제다. 이본은 지난 20일 OSEN과의 인터뷰를 통해 "19층인 집 계단을 오르는 습관은 8, 9년 돼 간다"며 "손에 짐이 들려 있지 않으면, 무조건 계단을 걷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본은 "집이 아니더라도 어떤 건물이던 계단부터 찾는다"고 독한 몸매 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또한, 이본은 "운동을 오랫동안 하다 보니,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알게 됐다"며 "내겐 복근과 힙, 허벅지, 척추 기립근 위주의 스트레칭 20분이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엄마가 보고 있다 이본, 예능 복귀 축하해요", "엄마가 보고 있다 이본, 몸매 진짜 좋아", "엄마가 보고 있다 이본, MC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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