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산서 열린 자선 공연서 함께한 것으로 드러나
가수 손승연이 '끝가지 간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가 오페라 가수 폴 포츠와 찍은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손승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절제된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
덩달아 그와 폴 포츠와의 이색 인연도 화제다. 손승연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한 자선 공연에서 폴 포츠와 듀엣곡 '더 프레이어(The Pryaer)'를 함께했다.
공연 후 손승연은 폴 포츠와의 만남을 기념하는 다정한 인증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 "울림 있는 공연 함께 하여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끝까지 간다 손승연, 대박이네", "끝까지 간다 손승연, 멋지다", "끝까지 간다 손승연, 노래 정말 잘해"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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