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서 이같이 털어놔 '눈길'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의 과거 발언까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스타킹'에서 하니는 "어릴 때 아이큐를 측정했는데 145가 나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하니가 겪은 일화도 새삼 화제다. 하니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학창시절 친구들로부터 성형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어느날 내가 교실에 못 들어오게 막더라"며 과거를회상했다.
이어 하니는 "나중에 보니 내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난다. 성형 괴물'이라는 등의 말들이 적혀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하니는 방송에서 CT검사와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의혹을 일축하고,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타킹 EXID 하니, 자연미인인데 저렇게 예뻐", "스타킹 EXID 하니, 힘내세요", "스타킹 EXID 하니, 저런말도 들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