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남색 머리카락 보이며 세련미 뽐내
EBS 교양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수 김준수가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1일 공식 트위터에 "결국 못 참고 우선 염색했다"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캐주얼한 자켓을 걸친 채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준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면서, '스페이스 공감'에서 보여줬던 에메랄드색 머리카락을 짙은 남색으로 염색하며 세련미를 뽐내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눈물, 안타깝네",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눈물, 파이팅", "스페이스 공감 김준수 눈물, 셀카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준수는 이날 방송된 '스페이스 공감'에서 "6년 간 방송을 못했다고 이야기했지만, 가수로서 대한민국 방송에 나갈 수 없어 여러 가지로 힘들었다"고 말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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