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출연진, 자연스럽고 완벽한 연기 소화했다는 후문
KBS2 드라마 '프로듀사'가 방영 전부터 연일 화제가 되면서, 배우들의 대본리딩 현장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6일 '프로듀사' 측은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주요 출연진들이 한 자리에 모인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고 스타뉴스는 당시 보도했다.
지난 3월 말 강남 소재 소셜 베뉴 라움 아트센터에서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프로듀사' 대본 리딩에서 차태현은 KBS 예능국의 리얼버라이어티 연출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공효진 역시 음악 프로그램 PD 역할을 200%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신입 PD 역할을 맡은 김수현과 인기가수 역을 맡은 아이유 역시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프로듀사'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이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첫 대본리딩으로 서로의 호흡과 시너지를 확인했다"고 칭찬했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5월 11일 첫 방송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기대",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출연진 장난 아니다", "프로듀사 차태현 공효진, 케미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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