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당한 아버지 위해 자동차 선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어버이날 선물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민아는 지난달 연예매체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린 통 큰 선물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민아는 "아버지 차가 마음에 안 들어서 '언젠가는 꼭 바꿔드려야지' 생각했다"면서 "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해 충격을 받고 당장 새 차를 사드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아는 "당시 아버지가 기다렸다는 듯 자동차 카탈로그를 가져오시더라. 거실에 카탈로그를 놓고 한참 고민하셔서 제일 좋은 차로 사드렸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어버이날, 민아 통 크다" "오늘 어버이날, 민아 시원시원하다" "오늘 어버이날, 벌써 어버이날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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