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Mnet 드라마 '더러버'서 이같이 말하며 연기해 '폭소'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웹툰 작가 겸 요리사 김풍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한 드라마에 특별 출연해 최현석 셰프를 비난한 장면도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김풍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드라마 '더러버' 5회에 특별 출현해 최진녀(최여진 분)와 정영준(정준영 분)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극중에서 김풍은 최진녀의 오래된 친구 역할을 맡아 12살 연하 정영준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당시 방송에서 김풍과 정준영은 TV 리모콘을 가지고 기싸움을 벌였고, TV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모습이 흘러나왔다.
이에 김풍은 "난 쟤 싫던데, 요리 나보다 못하는 것 같다"고 최현석을 향한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김풍은 "가만보면 제품 쓰는 것 같다"며 최현석을 향한 귀여운 비난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웃겨",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매력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음식 먹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풍은 지난 11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연복풍덮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최현석 셰프도 그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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