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26
23.3℃
코스피 2,583.27 2.24(0.09%)
코스닥 727.41 7.18(-0.98%)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4,076,000 175,000(0.19%)
ETH 3,458,000 2,000(0.06%)
XRP 721 7.2(-0.99%)
BCH 498,000 7,000(-1.39%)
EOS 626 24(-3.69%)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박근영 심판 오심 논란…야구팬, 쌓인 불신에 퇴출 서명 운동

  • 송고 2015.05.13 15:54 | 수정 2015.05.13 15: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포털사이트에 'KBO 박근영 야구심판 사퇴바랍니다' 글 게재돼

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모습.ⓒKBS N 방송화면 캡처

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 모습.ⓒKBS N 방송화면 캡처

박근영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회 심판위원이 또다시 오심 논란에 휩싸이면서, 야구 팬들은 퇴출 서명 운동까지 진행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5대 4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9회 초 한화의 강경학은 삼성 김회성의 3루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다 아웃됐다.

이에 김성근 감독은 심판 합의판정을 요구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판정이 어려워 심판의 판정을 존중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날 경기를 지켜본 일부 야구팬들은 박근영 심판의 판정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이미 박근영 심판은 수차례 오심으로 야구팬들의 뭇매를 맞은 바 있기 때문이다.

현재 포털 사이트 DAUM 아고라 청원 서명란에는 'KBO 박근영 야구심판 사퇴바랍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투표가 진행 중이며, 이 청원에 서명한 네티즌들은 약 3천 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박근영 심판은 지난 2011년 한화·LG전에서 이른바 '임찬규 보크' 오심으로 물의를 빚었고, 지난 2013년 넥센·LG전에서는 1루 오심 등으로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2014년에는 판정에 불만을 품은 KIA팬이 경기장에 난입해 박근영 심판의 목을 조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2.24(0.0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26 14:25

94,076,000

▲ 175,000 (0.19%)

빗썸

10.26 14:25

94,070,000

▲ 149,000 (0.16%)

코빗

10.26 14:25

94,072,000

▲ 193,000 (0.2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