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영화촬영 구경했다. 여전히 친해"
배우 류혜영이 영화 '차이나타운'의 주연 배우 김고은과의 친분을 공개한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혜영은 지난해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김)고은이와는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동기다"라며 "대학교를 서로 다른 학교로 가게 됐지만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류혜영은 "고은이가 영화 '나의 독재자' 촬영장에 한 번 놀러온 적이 있다"며 "나도 역시 고은이가 출연하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촬영장에 놀러간 적이 있다. '나의 독재자' 촬영장 근처에서 '협녀'를 촬영하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협녀' 보충 촬영이 '나의 독재자' 촬영지 근처에서 진행돼 박해일 선배님과 구경을 간 적이 있다"며 "거기서 '협녀' 연출자인 박흥식 감독님께도 인사를 드리고 고은이가 촬영하는 것을 구경했다. 이경영 선배님도 뵀다"고 웃으며 회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류혜영, 김고은과 친하구나", "류혜영, 연기 잘하던데", "류혜영,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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