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서 이같은 모습 전파 타 '재조명'
배우 송일국이 아내인 정승연 판사에 신혼처럼 달달한 애정표현을 한 것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정승연 부부의 로맨틱한 일상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정승연 씨의 뒷모습만이 전파를 탔다.
당시 송일국은 이른 아침부터 세 쌍둥이를 데리고 산책을 다녀온 뒤, 아침 식사를 준비 중인 아내에게 산책 중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전했다.
이후 정승연 씨는 세 쌍둥이와 함께 아침을 먹었고, 식사를 마친 후 싱크대 앞에서 묵묵히 설거지를 했다.
이때 송일국은 아내를 뒤에서 감싸며 양 볼에 기습뽀뽀를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정승연 판사, 부러워", "송일국·정승연 판사, 다정하네", "송일국·정승연 판사, 기습 뽀뽀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승연 판사는 지난 17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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