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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DMC 추가 구축통해 재난 완벽 대비

  • 송고 2015.05.18 16:19 | 수정 2015.05.18 16:20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봉천동 관악사옥에 마련, 재난 발생해도 서비스 지속 제공

현대HCN이 방송 송출 장비를 추가로 구축해 재난에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HCN은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해도 소비자들에게 연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중화 DMC(Digital Media Center)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DMC는 케이블방송국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시청자들에게 방송과 인터넷을 송출해주는 핵심 장비다.

기존에는 서울 서초사옥에만 구축돼 있어 화재, 침수 등 재난에 취약했다. 이에 대비해 봉천동 관악사옥에 DMC를 추가 구축함으로써 한쪽이 사용할 수 없게 돼도 다른 쪽 장비를 통해 연속적으로 방송과 인터넷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대HCN은 지난해부터 지역소방서와 연계해 화재대응 훈련을 해오고 있고, 화재예방 홍보를 위한 양해각서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재난발생 시 즉각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역 구청과 협약을 맺어 긴급 재난방송 체계도 갖추는 등 주민들을 위한 안전환경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케이블방송사업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의 안정적인 제공"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의 연속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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