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오프닝 장식
'만능 엔터테이너' 박진영이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한 가운데, 그를 향한 YG 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형석의 귀여운 비방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현석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을 디스했다.
당시 방송에서 양현석은 K팝스타 TOP6 도전자를 향해 "다른 소속사를 비방해 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윽고 양현석은 박진영에게 "JYP같은 경우 박진영이 욕심이 많아 작사, 작곡 등 모든 것에 참여한다"면서 "YG에는 박진영 같은 작곡가 10명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요새 가장 핫하다"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만능이네" "'백상예술대상' 박진영, 요새 바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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