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촬영장서 찍은 것으로 드러나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배우 김소현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사진이 최근들어 재조명 받는 것은 육성재가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제작진은 지난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후아유 8회 보신 분들 태광이가 은비랑 셀카 찍던 장면 기억하시죠? 셀카 원본 투척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육성재는 "공태광이 찍은 둘만의 셀카 당황한 은비의 모습 귀엽네요. 셀카 장면 못 보셔서 아쉬웠던 분들 월요일 오후 5시에 재방사수해주세요"라고 글을 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육성재와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한 듯한 김소현의 얼굴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육성재, 귀여워", "라디오스타 육성재, 대박", "라디오스타 육성재, 김소현이랑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성재와 김소현은 드라마 '후아유'에서 각각 공태광과 이은비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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