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통해 안방극장 컴백
배우 수애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하면서, 연애에 대한 그의 솔직한 과거 발언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애는 지난 2009년 연예매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평소 신비주의 이미지와 다른 연애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수애는 "운동복을 입고 밖에 나가면 소탈하다는 이미지보다 '설마 수애야?'라는 인상을 받는 것 같다. 모자에 운동복을 입고 나가면 못 알아보다가도 말을 하면 알아본다"고 멋쩍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윽고 수애는 "용산 한남동 부근 카페에만 간다. 일주일에 3번 갈 때도 있다. 친한 연예인으로 박희순 선배가 있는데 선배와 낮 12시에 만나서 오후 4시까지 수다를 떨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수애는 "스캔들이 없기로 유명하지 않냐는"는 물음에 "스캔들은 없었다. 하지만 어떤 대상에 대한 설레임은 항상 있었다. 연애를 하기 전 단계인 설레임을 가진 사람은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면' 수애, 정말 예쁘지" "'가면' 수애, 오랜만에 컴백했던데" "'가면' 수애, 의외로 털털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한편, 수애는 지난 27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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