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터뷰서 그룹 결성해 활동한 적도 있었다 말해
배우 수애가 SBS 드라마 '가면'에서 열연을 펼치면서, 그의 과거발언까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수애는 지난 2009년 9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이 래퍼 출신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수애는 "우연한 기회로 모델 활동을 시작할 당시 모델 친구들과 그룹을 결성, 래퍼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애는 "래퍼가 꿈이었지만 지금 소속사 대표님이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있는 것 같다고 2달 정도 하루에 한 번씩 전화하면서 쫓아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저렇게 생겨서 랩을?",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랩 하는 모습 보고 싶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반전매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애는 지난 27일 방송된 '가면'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면서, 드라마 시청률을 동시간대 1위로 견인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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