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지만 엄마같은 마음으로 챙겨줘 고맙다고 말해 '눈길'
배우 윤현숙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과거 배우 설경구·송윤아 부부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센스쟁이 경구 오빠 배려·앞으로·설경구·저녁"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윤현숙은 "그녀가 날 위해 차려준 맛난 저녁 식사, 동생이지만 가끔 엄마 같은 마음으로 건강을 챙겨주는 윤아야 정말 행복하다"고 글을 이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현숙은 송윤아·설경구 부부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 소식을 접한 송윤아는 "우리 언니 지금쯤 코 자고 있겠지? 나도 이제 잔다"는 다정한 댓글을 달아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설경구·송윤아 부부랑 친한가봐", "'해피투게더' 윤현숙, 정이 많은 듯", "'해피투게더' 윤현숙, 앞으로 더 잘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외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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