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공무원을 비롯한 군인, 경찰, 소방, 행정 공제회원 및 국가 유공자 등이 렉스턴W,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티볼리는 1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렉스턴W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증정하며, 렉스턴W와 코린도C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가족 캠핑비 30만원과 20만원을 지급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가족캠핑용 일체형 루프박스 또는 가족 캠핑비 100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익스트림 출시 기념으로 차체 및 일바부품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특별 혜택을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운영한다.
티볼리도 지난달과 같이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한다.
렉스턴W와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수율 없이 1.9%(36개월), 3.9%(48개월), 5.9%(60개월)의 1.3.5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이 1천만원 이상일 경우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없이 3.9%~5.9%(12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RV 스마트 체인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네팔 대지진 구호성금으로 2만원을 기부하며 18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은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며, 체어맨 W V8 5000은 여행상품권, VVIP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에게는 재구매 대수에 따라 10~50만원의 로열티를 제공하며,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W를 구입하면 30만원을, 코란도 C 및 코란도 스포츠는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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