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달 동안 폭스바겐의 오너가 되는 고객들에게 평생 엔진오일 서비스를 비롯해 무이자 할부 혜택, 저금리 유예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9개 공식딜러와 공동으로 6월 한달 동안 신차를 구매해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골프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R-Line 등을 포함한 11개 모델에 대해서는 40%의 선수금을 납부할 경우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폴로 1.4 TDI R-Line, 골프 2.0 GTD, 제타 2.0 TDI,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등에 대해서는 선수율 30%를 기준으로 36개월 동안 월 10만 원대의 납입금으로 오너가 될 수 있는 저금리 유예할부도 실시한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6월에는 금융 프로모션과 함께 차량 유지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평생 엔진오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수입차의 차량 유지비가 높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차량 유지에 있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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