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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서 "메르스, 대통령 잘못없다"

  • 송고 2015.06.09 09:56 | 수정 2015.06.09 09:5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이후 야당 맹공 이어지자 사태 수습 뒤에 따질 문제라 무마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해 대통령을 비호성 발언을 한 것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부각되고 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메르스 사태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다 "대통령이 제때 할 일을 다 했다"고 밝혔다.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국민은 메르스를 잡는 대신 국회와 싸우려 했던 대통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는 "대통령께서는 제때에 해야 할 일들을 다 하셨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자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사태가 수습된 뒤에 따질 문제"라고 밝혔다.

또한, 메르스 환자 발생 병원 등에 대한 정보공개가 늦었다는 비판에는 "정보 공개는 좋은 면도 있지만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며 "어느 한 시점에 맞춰서 이때 했어야 적정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맞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충신이 되겠구만",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하긴 눈에 어긋나면 안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미꾸라지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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