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스트 축소
- 확대
서현진 "하나 있는 절친 덕분에 죽을 고비 넘겨"…'누구?'
- 송고 2015.06.10 14:46 | 수정 2015.06.10 14:48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속마음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하나만 있으면 된다"
서현진은 과거 방송된 KBS2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해 친구가 많이 없다고 털어놨다.ⓒKBS2 '스타 인생극장'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서현진이 '택시'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 가운데, 그가 친구가 많이 없다고 털어놓은 것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서현진이 배우 구혜선과 만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구혜선은 친구로 어떻냐'는 질문을 받은 서현진은 "좋고 나쁘고 할 만큼 친구가 많지 않다. 얘(구혜선) 하나라"고 고백했다.
이어 서현진은 "가끔 속에 있는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친구 하나만 있으면 다른 친구가 없어도 된다"며 "혜선이가 없었으면 죽을 고비를 못 넘겼을 것이다. 엄마에게도 할 수 없는 이야기도 다 한다"고 구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구혜선은 "성격 중 가장 많은 영향을 서현진이란 친구에게 받았다"며 "맑고 바른 정신을 전수 받았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현진, 맞는 말", "서현진, 절친한 친구 한 명만 있으면 성공한 것", "서현진, 연기 계속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 2.24(0.0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