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쇼핑몰 가격 논란에 휩싸인 배우 장미인애의 과거 연애사가 재조명됐다.
장미인애는 과거 SBS 예능프로 '강심장'에서 1986년생인 2세 연하 배우 지망생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차비부터 밥값까지, 나중에는 먹이고 꾸며주고 엄마처럼 뒷바라지했다. 그런데 일이 점점 잘 풀려가면서 약속도 어기고 변하더라. 결국 그만 만나자며 결별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친구가 헤어지면서 지금까지 사줬던 물건 다 가져가라고 했다"면서 "언젠가 마주칠 텐데 그 큰 눈으로 웃으면서 날 볼 수 있을지 지켜볼 테니 정말 잘 되라고 말했다"라며 결별한 남자친구가 스타로 떠올랐음을 암시했다.
게스트들은 1986년생에 큰 눈을 가진 남자스타가 누구인지 추리에 들어갔고, 86년생 MC 이승기가 애꿎은 오해를 받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자신의 쇼핑몰에서 130만 원대의 원피스를 파는 등 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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