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옮길 정도로 큰 액수 아냐"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CF 출연으로 얻은 수입과 향후 계획을 언급했던 것이 새삼 화제다.
유병재는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CF로 돈을 많이 벌었나'라는 질문을 받고 "제 또래들에 비해, 제 인생의 계획에 비해서는 정말 돈을 많이 벌었다"며 "그래도 아직까지는 집을 옮긴다거나 할 정도로 큰 돈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유병재는 '초록매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등 10개 안팎의 광고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또한 유병재는 '다음에는 어떤 것에 도전하나'라는 물음에는 "제 기본적인 톤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다. 바꾸기도 힘들다"면서도 "작사는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음악은 좋아하는데 잘 몰라 많은 부분을 배워야 하겠지만 작사를 하고 싶다"며 "여유가 생기면 본격적으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병재, 기대되네", "유병재, 다양한 모습 보기 좋아", "유병재, SNL에서 한번 더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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