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ty-Free & Now] "디즈니·픽사 캐릭터 명동에 총집합"](https://cdnimage.ebn.co.kr/news/202409/news_1727333745_1638164_c.jpeg)
- 텍스트 축소
- 확대
문근영 "성대 수시 입학 고아성, 떳떳하면 괴로워말라"
- 송고 2015.06.15 11:10 | 수정 2015.06.15 11:1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1박2일'서 털털한 매력 뽐내
배우 문근영이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배우 고아성의 특례입학 논란에 대한 그의 응원의 메시지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근영이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배우 고아성의 특례입학 논란에 대한 그의 응원의 메시지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2010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2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제작발표회에서 연예인 특혜논란에 휩싸인 성균관대학교 동문 고아성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당시 현장에서 "사실 나도 (연예인 특혜 논란 시선이) 그게 가장 힘들었다. 하지만 당시 나는 부끄러운 일을 해서 선택한 게 아니고 그런 과정을 밟은 것도 아니었다"고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이윽고 문근영은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 가지 비난을 받았을 때 나의 떳떳함마저도 없어질 만큼 정말 힘들었다. (고아성에게도) '그런 것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말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문근영은 "그건 죄를 짓거나 비난 받을 만한 행동이 아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지만 연예인이 쉽게 일을 하고 돈을 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그보다 더 큰 고충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문근영, 그래 맞는 말이다" "문근영, 고아성이랑 동문이구나" "문근영, 힘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3.27 ▲ 2.24(0.0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