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서 데이트 후 헤어지는 것 짜증났다며 이같이 말해…'눈길'
이연복 셰프가 MBC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그가 과거 아내와의 동거 사실을 언급한 것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결혼 전 아내와 10년간 동거했다"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는 "과거에는 요리사라는 직업이 어른들이 싫어하는 직업이었다. 그리고 스무 살 초반이라 양가에서 다 반대했었다. 그래서 동거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연복 셰프는 "동거를 빨리 시작한 게 저녁에 데이트하다 헤어지면 짜증나서였다. 보고 싶잖냐"라고 말하며 로맨티시스트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이연복 셰프는 "아내와 10년간 동거한 후 아이들이 5~6살이 됐을 때쯤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역시 멋있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상남자다",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 요즘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별에서 온 셰프'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요리와 방송, 인생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인터넷뉴스팀)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