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배우 이준기와 핑크빛 열애설
탤런트 전혜빈과 배우 이준기의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과거 연예계 활동 중 우울증을 겪었던 전혜빈의 사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 연예계 활동 중 우울증이 극에 달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혜빈은 "27살 때 객기를 부린 적이 있었다. 무슨 일을 해도 안 되고 자꾸 나쁜 일만 생기고 가족들과도 싸우게 되더라"며 연예계 활동 중 느꼈던 고민을 털어놨다.
곧이어 전혜빈은 "그때 우울증이 극에 달했다. 갑자기 내 힘들었던 모습이 떠오른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기 열애설' 전혜빈, 연예계 활동 많이 힘들 것 같다" "'이준기 열애설' 전혜빈, 힘내세요" "'이준기 열애설' 전혜빈,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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