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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 "루시드폴 노래는 24시간 동안 불러도…"

  • 송고 2015.06.22 12:53 | 수정 2015.06.22 12:5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가장 부러워하는 뮤지션…가장 높은 음 '미' 넘어가지 않아

김연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김연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뮤지션은 루시드폴이다"라고 말했다.ⓒ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에서 화려한 가창력을 연일 뽐내고 있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가수 김연우로 유력시되는 가운데, 김연우가 절친 사이로 알려진 가수 루시드폴이 새삼 화제다.

김연우는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뮤지션이 루시드폴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김연우는 "루시드폴이 나한테 줬던 노래가 있었다"며 자신의 3집 수록곡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와 2집 수록곡 '그건 사랑이었지'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이 노래들은 음이 그렇게 높지 않다. 가장 높은 음이 '미'를 넘어가지 않는다"며 "그 노래라면 24시간 내내 부를 수 있다. 365일 공연도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그 노래는 부르다 성대가 아플 일이 없다"고 거들어 폭소를 더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라면 더원이 나와야 이길 듯",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 목소리 많이 들려",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와 루시드폴 노래 둘 다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우는 자신의 노래 중 가장 부르기 힘든 곡으로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꼽으며 "너무 힘들어서 낮춰 부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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