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 건강관리 각별한 주의
화요일인 내일은 일부 내륙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예보됐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에는 새벽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강원 영서 남부 및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및 강원영서중남부와 충북내륙, 경북북부내륙은 5~20mm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18도, 부산 19도, 대구 19도, 광주 19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부산 26도, 대구 31도, 광주 31도 등으로 불볕더위가 여전하겠다.
아울러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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