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초읽기…방송 출연
가수 채연의 전지현급 인지도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연은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 중국 내 전지현급 인지도를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영자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채연에게 "중국에서 인기가 전지현보다 높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채연은 살짝 당황한 듯 "어디서 그런 망언을 하냐"며 "그 정도는 아니고 그 다음인 걸로"면서 재치 있게 응수했다.
특히, 채연은 "나름대로 중국에선 발라드 가수다"라고 하면서 감미로운 중국어 발라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컴백 채연, 중국에서 인기 많다던데"" 캠백 채연, 그대로더라" "컴백 채연,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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