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서 유쾌한 결혼생활 언급
배우 김지훈이 언급했던 신주아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지훈은 지난 2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신주아의 유쾌한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훈은 국제결혼을 한 동료 배우 신주아에 대해 "신주아는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김정난이 "말이 안통하지 않느냐"고 걱정하자 김지훈은 "두 사람(신주아와 남편)은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더라"며 "신주아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사랑이 싹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김지훈이랑 친힌가 보네" "신주아, 태국 재벌2세랑 결혼했던데" "신주아, 집 엄청좋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해 7월 태국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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