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충주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개소식에는 서형원 쌍용자동차 충주서비스센터 대표, 홍종석 충북자동차정비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에 위치한 충주서비스센터는 총면적 4천412㎡에 3층 규모의 사무동으로 지어졌다. 13개의 스톨을 갖춘 2층 규모의 공장동에서는 연간 1만5천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감헌성 쌍용차 서비스담당 상무는 “충주서비스센터는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정비·서비스 인력과 최신설비로 충청 내륙 지방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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