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32도 불볕더위 계속
목요일인 내일은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 비가 오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지만,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에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2도로 찜통더위가 계속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동해 전해상(동해 중부 앞바다 제외), 남해 먼바다에서 1.5∼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제 11호 태풍 낭카는 밤사이 세력이 매우 강해졌고, 토요일인 18일 동해 남부 먼 해상에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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