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여대생 '오혜미'로 2년 4개월만에 드라마 복귀
아이돌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2년 4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20일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손나은은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발랄한 여대생 오혜미 역할로 캐스팅 됐다.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와 이상윤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로, 손나은은 최지우(하노라)와 15학번 동기인 오혜미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나은, 연기 기대된다", "손나은, 여전히 예쁘네", "어떤 캐릭터일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드라마는 '오 나의 귀신님'의 후속으로 8월 말 첫 방송된다. 손나은은 지난 2013년 종영된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차세대 연기돌로 시선을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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