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FP(재무설계사)들을 위해 한 달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준비, 매일 2~3개씩 전국에 분포돼 있는 61개 지역단의 FP들을 직접 찾아간다. 음료는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오렌지쥬스 등 시원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준다.
특히 이날은 ‘찾아가는 사랑카페’의 첫날 행사로, 김연배 대표이사 부회장과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 및 임원, 팀장 20여명이 63빌딩 본사 앞마당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의 출근길을 마중해 눈길을 끌었다.
한화생명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고객 최접점에서 열정을 쏟는 한화생명 FP들에게, 본사 대표이사부터 직원까지 영업현장을 직접 응원하는 의미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FP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2일 서울지역단(서울 중구 소재)과 서울콜센터(서울 동대문구 소재) 방문을 시작으로, 9월 4일까지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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