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가구 모집에 총 8천167명 접수
호반건설은 지난 29일 실시한 ‘동탄2 호반베르디움 5차’ 청약 접수 결과 6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8천167명이 몰려 평균 13.41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타입별로 53㎡A에는 529가구 모집에 7천584명이 신청해 14.34대 1을 나타냈고, 53㎡B에는 80가구에 583명이 접수해 7.2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기석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동탄2신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3㎡의 소형아파트에 4베이, 3룸의 혁신 설계를 도입한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수요도 몰린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8월5일이며, 계약은 10일~12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42-5번지(이마트 동탄점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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