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관계자는 30일 컨퍼런스콜에서 "단통법 이후 시장이 안정화 추세에 있지만 2분기 영업익이 지속적일 것이냐는 질문엔 확실히 말하기 곤란하다"며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성과가 차곡차곡 나오는 것은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지만, 여러가지 비용이 들어가고 단말기도 새로운 것이 나오면서 경쟁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 1천900억원 영업이익이 더 나와야 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론 개선돼도 단기적으론 어떻게 될지 좀 지켜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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